2016 예감 - 여섯 개의 시선
남재현, 문선미, 문호, 오상열, 이상원, 이영지
선화랑(대표 원혜경)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작가들을 초대하는 기획전 ‘2016 예감“이 열린다. 『2004 년 관조의 기쁨 전』, 『2005 년 예감-일상의 향기』, 『2014 미래를 위해 젊은 예술가의 현재를 주목해 본다.』, 『2015 년 시공간 합성하기』에 이어 5 회를 맞은 기획전 예감은 금년 주목할 만한 작가를 선정하고, 관람자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의 주제는 여섯 예술가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여섯 개의 시선』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1-2 층 전시장에 개성이 뚜렷한 6 명의 작가가 작품을 출품한다. 선정된 작가는 남재현, 문선미, 문호, 오상열, 이상원, 이영지이다. 여섯 작가는 각자의 작품을 통해 일상의 다른 공간을 꿈꾸고(남재현), 유쾌한 일상을 보내고(문선미), 일상의 흔적을 찾고(문호), 일상의 모습에 공감하고(오상열), 일상에 둘러싼 이미지를 환기시키며(이상원), 따뜻한 우리의 일상을 노래(이영지)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의 다양한 의미와 모습을 찾고 관람자와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준비되었다.
여섯 개의 시선
1. 일상, 다른 공간: 남재현
2. 유쾌한 일상: 문선미
3. 일상의 흔적: 문호
4. 배열된 일상: 오상열
5. 시각화된 일상: 이상원
6. 일상 예찬: 이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