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곳을 바라보다 130x128cm Acrylic on linen 2018

  • One's home 112x162cm Acrylic on linen 2018

  • 마주보다 97x193.9cm Acrylic on linen 2018

  • 그곳을 바라보다 193.9x97cm Acrylic on linen 2018

  • 그곳을 바라보다 112x162cm Acrylic on linen 2018

  • 그곳을 바라보다 116.6x80.3cm Acrylic on linen 2018

  • 그곳을 바라보다 32x41cm Acrylic on linen 2018

  • One's home-아파트 162.1x130.7cm Acrylic on linen 2018

  • 바라보다 38x45.5cm Acrylic on linen 2018

  • The house1 194x73cm Acrylic on linen 2018

  • 그곳을바라보다 30x30cm Acrylic on linen 2018

  • The house2 162.2x130.7cm Acrylic on linen 2018

  • 바라보다 45.5x33.5cm Acrylic on linen 2018

  • One's home-아파트1 194x73cm Acrylic on linen 2018

  • One's home-여의도에서 112x162.2cm Acrylic on linen 2018

  • 여의도에서 91x116.5cm Acrylic on linen 2018

  • 바라보다-아파트 130.3x162.1cm Acrylic on linen 2018

  • 바라보다-아파트 130.3x162.2cm Acrylic on linen 2018

  • 바라보다-한남 194x97cm Acrylic on linen 2018

  • 바라보다-통영 116.5x80.5cm Acrylic on line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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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 Home

송지연

이번 전시에서는 멀리 바라다보았던 시점의 풍경에서 좀 더 자신이 실질적으로 접촉하고 가까이 들여다보았던 공간, ‘아파트’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파트는 현대 사회 속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환경이자 삶의 공간이다. 반복적이고 획일화된 모습이 현대인의 일상과 닮았고 더욱 친밀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작가는 한층 더 삶 속으로 파고들어 느낀 솔직한 감정들을 과감히 표출해 내었다. 삶을 바라다보는 다양한 시점과 색의 변주를 보여주며 끊임없이 자신의 화폭에 새로운 시도를 하며 묵묵히 자신만의 세계를 발전시키고 있는 송지연 작가의 작품들을 바라다보면서 우리 또한 자신의 삶을 성찰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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