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세상 130.3 x 193.9cm Acrylic on canvas 2016

  • 어디로 가지... 130.3X193cm Acrylic on canvas 2016

  • 칫, 저게 뭐가 재밌다고 72.7×116cm Acrylic on canvas 2018

  • 야호, 합격이다 41X53cm Acrylic on canvas 2017

  • 몇시에 일이 끝날까 41X53cm Acrylic on canvas 2018

  • 귀가 41X53cm Acrylic on canvas 2016

  • 오늘저녁 뭐해먹지? 41X53cm Acrylic on canvas 2015

  • 혼밥 41X53cm Acrylic on canvas 2017

  • 이일을 계속 해야 하나 말아아하나

  • 김부장님.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세요 91x116.8cm Acrylic on canvas 2018

  • 제발 1등만 돼라...41x53cm Acrylic on canvas 2018

  • 접어야 되나 계속해야 되나 33.4 x 53cm Acrylic on canvas 2018

  • 가게 문을닫아야 하나...41 x 53cm Acrylic on canvas 2019

  • 이번 추석에는 애들 오려나...41x53cm Acrylic on canva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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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순간, 순간들

오상열

선화랑(원혜경 대표) 에서는 2020년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양화가 오상열(b.1979)의 개인전을 연다. 오상열작가는 선화랑이 매해 첫 기획전시로 개최하는 역량 있는 젊은 작가의 그룹전인 ‘예감전’을 시작으로 아트페어-신진작가 특별전, 선화랑기획전 등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왔다. 작가는 성실하게 자신만의 색깔로 일상에 대한 솔직하고도 담백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왔다. 회색 빛 도시 속에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투영하고 있다. 그러한 작품이미지들은 오히려 어려운 시국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분명 큰 공감과 위안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이 전시를 마련하게 되었다. 오상열의 그림들은 개개의 고충, 애환 그리고 기쁨, 아름다운 추억 등 삶의 이야기를 대변하며 그가 바라다 본 사회와 그 안의 사람들의 모습 그대로를 그림 속에 축도해 놓은 시대회화, 현대인의 자화상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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