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준석 작가는 파리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형예술가로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 양쪽에서 선(line)적 조형을 만들어냅니다. 비워진 내부 공간과 다양한 형태의 결합을 통해서 우리를 나누는 경계와 나와 타인의 공존에 대해 질문합니다.

Junseok MO is an visual artist based in Paris and Seoul, who creates sculptures with lines in both the digital world and the physical world. Through the empty inner space and various forms of combination with lines, he questions the boundaries that divide us and the coexistence of me and others.